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 원인 (문단 편집) === 야생동물 섭식 문화로 인한 감염 시작 === 일각[*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도 코로나가 중공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고 말했다.]에서는 코로나19가 중국 내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이 주장에는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없다.[* 이후 옌리멍 박사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고 양심선언한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을 뒷받침할만한 다른 근거는 있는데, 바로 '''야생동물을 무작정 섭식하는 중국의 식문화'''에 있다. 실제로 중국은 오래 전부터 "날아다니는 건 비행기 빼고 다 먹고, 네 발 달린 건 의자 빼고 다 먹는다"는 말로 요약될 정도로 기행적인 식문화를 자랑하지만, 그에 비해 식위생 수준은 여전히 형편없는 수준이다. '갓잡은 것이 몸에 가장 좋다'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먹다보니 야생동물에 기생해 있던 바이러스가 나돌아다니지 않는 게 이상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인습은 [[박쥐]]라는 매개체를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고, 결국 중국 대도시를 통해 다른 국가에 확산되는 1차적 원인이 되었다. 야생동물 섭취로 인한 문제는 비단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코로나19에만 적용되는 문제도 아니다.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의 오지들 역시 원시 부족을 중심으로 야생동물의 섭취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들 또는 이들과 접촉하는 사람을 통해 질병이 확산되기도 했다. [[에볼라]]가 대표적인 예이며,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보균 중인 동물을 수렵을 통해 섭식하면서 감염되는 일이 많았다. 대한민국 역시 뱀술에 들어갔던 야생 뱀이 1년만에 깨어나서 사람을 무는 등, 야생동물 섭취 및 그 과정으로 인한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그나마 대한민국은 [[HACCP]] 등 각종 농축산물 관련 제도를 통해 관리하고 있기에, 이전보다는 그 빈도가 덜한 편. 중국 못지않게 기행적인 식문화로 악명 높은 프랑스마저 현대에는 비교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매우 위생적인 식문화를 자랑한다. 단지 다른 나라들의 식위생 수준이 발전하는동안 중국은 한 치도 나아진 것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결국 중국은 [[중진국 함정/중국|자신에게 닥친 중진국 함정]]을 탈출하기 위해서라도 '''중국 사회에 전반적으로 퍼져 있는 [[문화 지체]]를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미국, 러시아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초강대국으로 거듭날 수 없으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때에도 그랬듯 [[나라 망신|가장 먼저 '방역 모범국' 자리에서 탈락하는 망신]]을 언제든지 또 겪을 수 있다. 나아가 이번 사태로 부각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중국 책임론|중국 책임론]]을 해결하지 못한 채, 앞으로도 책임론에 발목을 잡혀 국가적 위상마저 깎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